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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umpa Lahiri 소설 "Whereabouts"책 읽는 즐거움 2022. 6. 2. 07:58
Jhumpa Lahiri 의 작품은 처음 읽은 것이, 15년도 더 전일 텐데, 소설 The Namesake (2003), 그리고는 그녀의 책은 눈에 띄는 대로 읽었는데 단편집 Interpreter of Maladies (1999) 와 소설 Unaccustomed Earth (2008)였다. Lahiri가 이태리에 머물면서 이태리어를 배우고 있고 이태리어로 작품을 쓸 계획이란 얘기를 어디서(거의 틀림없이, 뉴욕타임즈에서) 읽은 게 어제였던 것 같은데, 며칠 전 eunbee 님 블로그에서 Lahiri의 이태리어 소설 Dove Mi Trovo 의 한역본 "내가 있는 곳" (2019) 읽으신 걸 보고, 벌써 책이 나왔구나, 놀랐었다. 가장 익숙한 언어 -- 그녀에게는 벵갈어보다 영어인 듯 -- 는 표현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