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일기

 

Antonio Damasio, The Strange Order of Things: Life, Feeling,

and the making of Cultures (2018).

뇌와 의식에 관해서는, feeling - self - mind 로 연결짓는 신경과학자

Antonio Damasio 의 이론에 가장 주목하게 된다.

그의 책 Self Comes to Mind (2010)에서 어떻게

더 나아갔는지 궁금하다.

서점에서 발견한 신간을 곧장 동네 도서관에 가서

빌릴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거대한 텐트의 천장 같은 느낌을 주는 하늘이다. 아래는, 30분쯤 후에 코트를 떠나면서 본 하늘.

Tara Westover, Educated: A Memoir (2018)

아이다호주 산 속에서 학교 교육을 거부하는 가정에서 자라고 결국은

옥스포드 학사, 박사가 된 젊은이(86년생)의 이야기, 동네 도서관 라운지에서

읽어보는데 첫 페이지부터 빠져들게 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