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스타벅스에서 읽은 책들책 읽는 즐거움 2019. 1. 5. 11:10
그 와중에도
새해가 오나보다 왔나보다 하면서도
서울의 스타벅스에서 책 읽는 시간엔
'책 읽는 현재의 즐거움'만 있었다.
김광규 시집 "오른 손이 아픈 날" (2016),
마종기 시집 "이슬의 눈" (1998),
Daniel Boorstin, "Cleopatra's Nose: Essays
on the Unexpected" (1994),
소설 Zadie Smith, "White Teeth" (2000)을 읽었다.
마종기 시집은 어느 스타벅스에서 누구에게 주고 왔다.
한두 편 읽다 온 "The Best American Essys 2006"
시리즈 편집자도 한 말: 한 책이 다른 책으로 이끈다.
'책 읽는 즐거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Letters of Lionel Trilling' 에서 (0) 2019.02.07 A. Patchett, "Common Wealth": 가족 관계 (0) 2019.02.02 한동안 집을 비우지만 (0) 2018.12.15 마침 잘 읽은 세 권의 소설 (0) 2018.12.12 Antonio Damasio, "The Strange Order of Things"에서 (0) 2018.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