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늘
그리움이 있어서
그리운 사람이 있어서
세상살이 힘들다 생각은
별로 안 드나 보다머리엔 창문이
하나뿐이라서
벌써 11년 전 매화산에서 (위, 아래)
11/9/2013, 매화산. 어느 산악회 산행사진에서, 바로 앞의 사진과 짝이 되는 거라 복사해 왔다.
'짧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월은 잔인한 달 -- 능금나무의 봄눈 수난 (0) 2016.04.18 어제 (0) 2016.02.13 호사 (0) 2015.12.31 하루가 괜찮으면 매일도 괜찮다 (0) 2015.12.31 사소한 것이 (0) 2015.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