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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 첫날에
    짧은 글 2020. 1. 3. 12:25

     

    등산을 즐기듯

    올 한 해도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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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숲지기2020.01.03 18:43 

      설경 위에 떠오르는 해가 장관입니다.
      아주 잘 찍으셨습니다.
      새해 건강하시고요, 복 많이 받으십시오.

      • 노루2020.01.04 00:40

        새해 첫날은
        근처 동네의 공원에서 해맞이하고 아침
        점심도 밖에서 먹고 오후에는 근처 또 다른
        산책로에서 한 시간 걸은 후 스포츠 바에
        가서 대학 미식축구 경기도 보고 저녁 시간까진
        스타벅스에 가 있다 저녁에야 집에 들어왔네요.

        (31일 밤, 아마, 02시쯤에 (40년 탈 없던) furnace 가
        고장이 나서 우선 나가서 사온 간이 전기히터 2대로
        지내다가 어제(2일) 오후에야 새 furnace 를 설치,
        가동시켰거든요.)

        숲지기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unbee2020.01.04 08:32 

      설원 끝 지평선 위로 솓는, 새해 해맞이!
      영화 장면이에요. 그곳을 강아지랑 산책
      나온 사람들 모습도요.

      집 한 채 있는 사진은 그리고 싶어지는
      풍경입니다. 목가적인 느낌이라 더...ㅎ

      • 노루2020.01.04 12:23

        ㅎ ㅎ 작은 공원은 아니지만 아주 넓지도 않은
        공원 가장자리 집들과 나무들 위로 솓는 태양이
        '설원 끝 지평선 위로 솓는' 태양이 되었네요. ㅎ

        저 집 앞의 흰 말 두 마리가 사진에서는 뚜렷하지가
        않네요. 말 네 필이 마치 조각품인양 꼼짝 안하고
        같은 자세로 서 있는 게 신기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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