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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읽은 책: "Emerson" "Memoirs of Hadrian"책 읽는 즐거움 2021. 1. 10. 13:10
신학 서적을 즐겨 읽던 이삼십대였으면 본문이 600쪽쯤 되는
이 책이 더 재미있게 읽혔겠다. 이 책에서 지금 먼저 기억나는 것은
Ralph Waldo Emerson보다 그의 두 번째 부인 Lidian Emerson 이
노예제 반대에 한발 앞섰다는 것과, 랄프 에머슨이 저널에 반복해
써넣었다는, Samuel Coleridge 의, "We are what we know."
(이 구절을 읽으면서 생각난 게 있어서다).
회고록 형식으로 쓴 역사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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