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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ire Keegan, "Foster"책 읽는 즐거움 2022. 12. 25. 05:49
Claire Keegan. "Foster" (2010)
아일랜드 작가 Claire keegan의, 90쪽이 안 되는, 단편처럼
읽히는 소설. 하지만, 아래 서평이 말하는 것처럼, 어느 400쪽
짜리 못지않은 감동을 준다. 줄거리도 아래 서평에서.
Claire Keegan의 역시 짧은, 그래서 언젠가 도서관 라운지에서
두 번인가에 걸쳐 대강 읽어볼 수 있었고, 그리고 그래서 더
인상적이었던 또 다른 소설 "Small Things Like These" (2021)가
생각난다. 이 참에 표지 사진과 NYT 서평을 여기 덧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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