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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기분 좋은 날이지만이런저런 2024. 5. 1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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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워싱턴 파크에서 큰딸과 에릭
숀과 내가 각각 팀이 되어
테니스 복식 두 세트 친 후
큰딸이 준비해 온 캔 맥주를
코트 밖 정자에서 함께 마셨다.
승리를 축하하며!
숀이 맥주 캔을 부딪쳐 왔다.
'스트레이트 세트'로 이긴 것도 물론 유쾌했다.
오늘이 두 번째 경기였는데 시작 무렵
지난번에도 구경했던 댄이
저번엔 우리 팀이 졌다고 한마디
그러자 숀은 얼른, 그건 자선 경기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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