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쓴 짧은 글에*
"기쁨도 슬픔
슬픔도 기쁨"
맑은 시냇물 속
돌멩이 하나인 양
덩그러니 놓고 온 거
식탁에 이것저것 잔뜩 늘어놓고
오늘도 아침 내내 놀고 있는
이 사람 보고 있으니 생각이 나네.
수채화같은 가벼움도
괜찮은 것 같네.
(2/11/11)
* <송년의 밤 1> ('즐겨찾기'에 연결시켜 놓은 <삶 사람 사랑>에.)
내가 쓴 짧은 글에*
"기쁨도 슬픔
슬픔도 기쁨"
맑은 시냇물 속
돌멩이 하나인 양
덩그러니 놓고 온 거
식탁에 이것저것 잔뜩 늘어놓고
오늘도 아침 내내 놀고 있는
이 사람 보고 있으니 생각이 나네.
수채화같은 가벼움도
괜찮은 것 같네.
(2/11/11)
* <송년의 밤 1> ('즐겨찾기'에 연결시켜 놓은 <삶 사람 사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