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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dia Ko (고보경) 오늘(11/21/13) 프로 데뷰이런저런 2013. 11. 22. 03:40
사진: espn.com 웹사이트에서. - 'Lydia Ko just doing what she loves'
By Mechelle Voepel, 1120/2013, espnW.com.
(사진과 비디오도 보고 읽어보실 분은 기사 제목 클릭!)
이 기사에서 읽은 인상적인 것 하나는 :
리디아는 확실히 “항상 행복해 하는 성격(특징)”을 가졌다고 말하는 그녀의 어머니는
리디아에 대해 가장 자랑스러운 게 뭐냐는 질문에 “그녀의 즐거워함”이라고.
어제 LPGA(여자프로골퍼협회) 웹사이트( www.lpga.com)에서 읽은 오늘의 트위트 (Tweets of Day) :
“Excited to play with @Lko424 at her first tournament as a pro! #ifeelold” --@themichellewie
“@themichellewie so excited to play with you too unni! See you Thursday! J #youarenotold” -@lko424
"Lydia Ko 와 그녀의 프로로서의 첫 경기를 함께 하게 되어 흥분된다.
나는 늙었다는 느낌이 든다." -- 미셀 위.
"함께 경기하는 게 나도 정말 흥분되요, 언니. 언니는 나이 많지 않아요." -- 리디아 고.
아래는, 같은 웹사아트에 올려져 있는 Lydia Ko 인터뷰 기사에서 인용:
(최근에 타임지에서 세계의 가장 영향력 있는 십대 중 하나로 선정된 데 대해서)
"내가 왜 거기 끼었는지, 정말이지, 모르겠어요."
(언젠가는 아니카 소렌스탐이나 로리나 오초아처럼 기억되기를 바란다면서)
"큰(중요한) 것 중 하나는 관중들에게 아주 유쾌하고 친근한 (nice and friendly)
선수로 잘 알려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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