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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의 절반을 잃은 능금나무는이런저런 2016. 4. 21. 11:45
사월 중순 폭설로 주말에 가지의 절반을 잃은 능금나무는
그사이에도 마저 꽃을 활짝 피우고 있었다.
꺾인 가지들을 오늘에야 치워주었다.
능금나무는 그저 조금 단출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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