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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카강에서 쪽배 타고 생일 파티 하는 사람들스크랩북 2017. 8. 2. 07:53
숲지기님 블로그에서, 특이하고 아주 아름다운 포스트를 보면서
무척 즐거웠습니다. 다른 데서 쉬이 볼 수 없는 거란 생각에 여기
연결시켜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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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지기2017.08.02 19:35
함께 보아주시니
즐거운 기억에 대한 회상의 기쁨이 더 커집니다.
오늘은 태풍처럼 힘이 세실 듯 느껴지는 노루님,
고맙습니다.-
노루2017.08.03 00:14지금 다시 들어가 봤습니다.
사진 속에서 여럿이 함께들 즐거운 시간을 갖는 게
참 좋아 보여요. -
eunbee2017.08.05 10:47
자주 들려 기쁘게 즐기면서도 인삿말 남기지 못한 걸
이제 이렇게 인사 할게요.
안녕하세요? 숲지기님.^^
멋진 사진과 싱그런 이야기 듣는 즐거움에
마음 맑아지는 애독자가 이제서야 인사드려요.ㅎ -
숲지기2017.08.06 05:21아이쿠, 은비님의 이 글을 보기 전에 요 아래 썼습니다요 ㅎ
오자와 비문 투성이인 제 글을 .....
그저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이참에 은비님의 블록에도 놀러 갑니다. -
eunbee2017.08.06 05:47
네, 저 은비예요.
오늘 아침 놀이 어찌나 붉고 다이내믹한지...
지금 취해서 바라보고 있답니다.
그렇다해도 숲지기님의 흑림의 풍경만할까요.ㅎ
우리 애들(두 딸)이 스트라스부르에서 몇년 공부했어요.
숲지기 님의 글을 읽다보면 스트라스부르에서 멀지않은 곳
이야기도 더러 만난 것 같아요. 암튼 참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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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cilia2017.08.02 19:35
노루님 덕분에 숲지기님 블방에까지 가서
아름다운 풍경들을 구경했습니다.
생일파티를 그렇게도 하는군요.
삶이 참 여유로워 보입니다. -
eunbee2017.08.05 10:38
제가 이방에서 '숲지기 님' 뵙고
그 방 단골 애독자가 되었다지요.^^
글도 사진도 사시는 모습도...정말 좋아요.
싱그러운 기운이 넘치는 곳,
매월 초하루 편지로 보여 주시는 시는
또 얼마나 기다려 지는지...
어느새 그렇게 되었어요. ㅎ ㅎ
애독하며, 다음 포스팅을 기다리는
멋진 방이 있음은, 제겐 큰 기쁨이어요.-
숲지기2017.08.06 05:17
저도 기쁩니다 은비님(제가 님의 닉을 제대로 읽었는지 모르겠습니다요).
블로그만을 통해서도 귀하고 훌륭한 인연을 만날 수 있음에 놀랍습니다.
노루님께 그듭 감사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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