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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거나 너른 것 거기 서면 평온하다 그 앞에선 나도 작아지지 않는다 바다를 보면서 편안하다
지지난 주 토요일, 원창 1리에 있는 전원주택 겸 갤러리 구암갤러리에 다녀왔다. 집 안팎으로 조용히 고전음악이 흐르고 있었다. 음악을 들으며 통유리창으로 내다보는 바깥 경치가 너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