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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의 말을
듣다 보면
언뜻언뜻
그들이 생각하는 것 같은
인생의 의미가
느껴지는 적이 있다.
그게,
얼른,
뭐랄까?
나무마다 다른
나무껍질?
Alexei Savrasov, W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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