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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일기: 사월에 면사포 쓴 능금꽃나무사진 일기 2015. 4. 18. 01:55
진분홍 능금꽃 만개한 능금나무가 사월에 때맞춰 면사포를 썼다.
이제 곧 새 잎사귀들이 돋아날 거다.
오늘 날짜(4/17) 사진은 맨 아래 것은 11시쯤 나머지는 아침 6시쯤에 찍은 거다.
오후에는 콜로라도의 강렬한 햇빛으로 꽃나무들도 제 모습을 되찾았고, 차 타고 지나가면서 본
두 군데 테니스 코트도 말끔히들 말라 있었다. 내일 새벽 테니스도 여전히 즐길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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