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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산 속으로 길을 간다 (*) 가다 쉬면 오던 산도 마주 앉는다 둥둥 구름 그림자가 우리를 지나간다 내가 내 속으로 산길을 간다
(*) 김해숙 시 "산이 산 속으로 길을 간다" 에서.
(10/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