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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정원 (Garden of the Gods)이런저런 2012. 6. 15. 11:32
콜로라도(Colorado, 스페인어로 '붉은색의')만 아니라 미국 서부에는
붉은 바위가 많다. 붉은 바위나 여기서 가끔 보게 되면 반가운 흰 바위
또는 검은 바위도 한국의 바위처럼 편안함이 아니라 까칠한 느낌이다.
젊은 바위라서 그런지 모르겠다.
덴버 남쪽 60마일쯤,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Garden of The Gods 이라는
'붉은 바위' 공원이 있다. 입장료도 없고 고속도로에서 빠져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다. 지나가는 길이면 한번 들러볼 만하다.
1. Garden of the Gods
6년 전 여름 (6/29/06), 아침 9시쯤, 처음 들렀을 때 찍은 사진들이다.
2. 한국의 바위 (대야산)
3. Red Rocks Amphitheater (덴버 교외)
저 안이 Amphitheater
음악회에 올라가는 사람들
음악회 시작하기 전에 우선 생맥주 한잔.
음악회가 채 끝나기 전에 내려가는 차? 아님 늦게 올라오는 차?
음악회가 끝나기 전에 공원을 나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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