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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이야기 또 하나이런저런 2013. 9. 11. 23:28
'온라인 뉴욕타임즈' 홈페이지가 내 PC가 켜지면 첫 번째 열리는 창이다.
이 아침엔, 어제 밤에 TV로 본, 미국이 이겨서 월드컵 출전자격을 얻은
미국-멕시코 축구 경기 기사를 먼저 읽다 보니 옆에 박인비 기사 제목이 눈에
띈다. 축구 기사를 마저 다 읽고서 박인비 기사를 읽었다.
NYT 박인비 이야기 : 내일 열리는 올해 마지막 메이저 '다섯 번째 메이저'
에비앙 참피온쉽을 하루 앞둔 오늘 날짜(9/11/'13)의 뉴욕타임즈 기사다.
박인비가 미국에 처음 와서 살았던 동네의 사람들로부터 듣는 인비 이야기다.
(클릭해서 읽어 보시면 재미있을 거예요.)
세 구절만 인용하면:
"무어는 학교가 캠퍼스에 'First U.S. Home of Inbee Park' 이라는 표지판을
세우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무어는 그 학교 교장.)
"그녀가 Mount Dora 에 다시 온 적은 없지만, 여기 사람들은 LPGA 역사를
만들려는 그녀의 추구를 응원하고 있지요."
“We feel honored that Inbee was in our lives, and we’ll never forget her,”
said Reed, who retired in July. “Our time with her was a lot of f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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