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북
-
한국 기아(棄兒)였던 Buffalo Bills President Kim Pegula 이야기스크랩북 2022. 1. 22. 23:39
Kim Pegula 이야기 Kim Pegula gives advice to women seeking NFL careers 오스트랄리안 오픈 테니스 4차전에 진출한 Jessica Pegula 기사에서 그녀가 미식축구팀 Buffalo Bills 를 공동으로 소유하는 어머니 Kim 과 아버지 Terry 의 딸이란 걸 읽으면서야 Kim Pegula 얘기가 생각났다. Jessica 는3차전에서 승리하고서, "Bills you're next" (나는 이겼으니 이젠 Bills 가 이길 차레예요), 라고. 나도, 작년부터 Bills 와 쿼터백 Josh Allen 의 팬이라서, 내일(일요일) 캔사스 시티와의 경기에서 버팔로가 이기기를 바란다. ▶ Jessica Pegula v Maria Sakkari Highlights
-
Earth's Black Box스크랩북 2021. 12. 10. 23:44
우선 사진이 좋아서 ... Earth’s 'Black Box' in Tasmania, Australia (사진: 뉴욕 타임즈 기사에서) 또, 뉴욕타임즈 기사 내용에 궁금하실 분을 위해서 블랙박스에 대한 인용: In a remote part of Australia, a steel vault about the size of a school bus will record the Earth’s warming weather patterns. It will listen to what we say and do. The box’s creators say it will record leaders’ actions (or inaction) by scraping the internet for keywords relating t..
-
대담: <현대시>가 선정한 이달의 시인 임혜신스크랩북 2021. 12. 7. 11:52
대담: 가 선정한 이달의 시인 임혜신 월간 현대시 2008년 9월 호 어느 블로그에서 임혜신 시인에 관한 포스트를 읽게 되고 결국 그래서 방문하게 된 시인의의 블로그에서 이 대담 기사트를 읽었다. 아래, 보기 좋게 서너 구절만 인용하지 못한 데서도 드러나듯, 내용이 인상적이다. "심플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곧 환경이나 사회에도 부담을 덜 끼치는 일. "잘 살아야 잘 쓴다. "식물적 자아 ... 거기에는 동물성을 의도적으로 포기한 진화의 깊은 뜻이 들어있기도. "꽃은 여성성을 넘어서는 생명의 상징. "모든 이가 결국은 천국에 간다. "꽃은 모든 것을 딛고 일어서는 평이한 사랑의 목소리. "꽃이 매혹적인 것은 그 안에 담긴 ... 세속성 때문이며 그것을 절정으로 밀어올린 그 순도 높은 열정 때문이며 또 하릴..
-
과학을 바꾼 여성들: Katsuko Saruhashi, Marie-Anne Lavoisier스크랩북 2021. 11. 13. 12:18
Anna Reser and Leila McNeill, "Forces of Nature: The Women Who Changed Science" (2021) 동네 도서관의 '새 비도서(Nonfiction)' 서가를 한 번 흘낏 보고 눈에 들어온 책 Anna Reser and Leila McNeil, "Forces of Nature: The Women Who Changed Science" (2021) 를 꺼내서는 아무렇게나 펼친다. 왼쪽엔 Katsuko Saruhashi 의 사진, 오른쪽엔 그녀에 대한 1쪽짜리 기사다(아래에 부분 인용). Katsuko Saruhashi (Mar. 22,1920 - Sep. 29, 2007) "At the age of twenty-one, Saruhashi quit her ..
-
The Untold Story of Sushi in America스크랩북 2021. 11. 8. 02:46
[뉴욕타임즈 (매거진)에 실린 기사다. 전에는 온라인 뉴욕타임즈 기사를 누구나 일정 한도 내에서 -- 한 달에 10편까지라든가 -- 읽을 수 있었는데 이젠 구독(지금 보니, 미국에서는 처음 일 년은 월 4불에)해야만 하는 걸 며칠 전에 알았다. 결국 이런 기사들은 나만을 위해서, 내가 나중에 또 참고하게 될지 몰라서, 스트랩해 놓는 셈이다.] 통일교 기업 True World Foods 가 대부분의 미국 고급 스시 레스토랑에 수산물을 공급한다고 한다. 종교 현상처럼 신기한 것도 없다. 몰몬교나 통일교가 내겐 특히 그렇다. 종교 현상은 '사람'을 이해하는 데에 한 중요한 요소다. 그런 관심에서 나는 이 기사를 읽고 스트랩해 놓는다. 뉴욕타임즈 매거진 (11/7/2021) The Untold Story of ..
-
Nicholas Kristof's Last Column for the NYT스크랩북 2021. 10. 28. 23:56
A Farewell to Readers, With Hope By Nicholas Kristof Oct. 28, 2021 한국에도 많은 팬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 칼럼니스트 니콜라스 크리스토프가 오레곤주 지사로 출마하기 위해 뉴욕타임즈를 떠나면서 마지막으로 쓴 칼럼이다. 크리스코프 같은 사람이 지사가 되면 좋겠다. 아래는 크리스토프의 'Farewell' 칼럼에서: "My life was transformed when I was 25 years old and nervously walked into a job interview in the grand office of Abe Rosenthal, the legendary and tempestuous editor of The New York Times. At o..
-
Love Story스크랩북 2021. 10. 19. 00:03
일일연재 만화는 한 편만을 에 연결시켜 놓고 즐깁니다. Lynn Johnston 의 인데,. 카나다에 사는 한 가족 - 엘리, 존, 아들 마이크, 딸 에리자베스와 에프릴 -- 의 이야기입니다. 혼자 즐기기 아까워서 가끔 이렇게 '선전' 포스팅 하고 싶어지네요. 이번 에피소드의 고든, 트레이시, 마이크는 어려서부터 친구들입니다. 지금은 고교생들이고요. For Better or For Worse 2021/10/02 For Better or For Worse 2021/10/04 For Better or For Worse 2021/10/05 For Better or For Worse 2021/10/06 For Better or For Worse 2021/10/07 For Better or For Worse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