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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좋아서 가져온 사진들 3이런저런 2022. 1. 27. 11:05
토마스 제퍼슨의 노예 John and Priscilla Hemmings 의 cabin (위)과 그 내부(아래).
사진은 "How America Remembers— and Distorts — Its Slavery Past" (뉴욕타임즈)에서.
"She would have to enter the house. A real house, not a cabin. One
with an address, one where former slaves lived on their own."
-- Tony Morrison, 그녀의 소설 "Beloved" 서문에서.
토마스 제퍼슨의 변치 않는 결점은 '진실성의 결핍'이라고 결론지은
존 아담스의 말이 생각난다 (D. McCullough, "John Adams"). 그럴듯한
말을 하기는 쉽다. 제퍼슨의 전기나 그가 쓴 글은 읽고 싶지가 않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두 유태인 자매가 가족들 그리고 그밖의 유태인들과
한동안 함께 숨어 살았던 암스텔담 교외의 집 (사진: 뉴욕 타임즈 기사)
그의 형 Sanford 가 그린, 소설가 Phillip Roth 의
어린 시절 뉴욕에 살던 집 (사진: 뉴욕 타임즈)
뉴욕의 한 '보물섬' (사진: 뉴욕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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