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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니스 게임 주선하기
    이런저런 2023. 3. 20.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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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 게임 주선이 아주

    쉽지는 않다. 금요일 늦은 오후

    저스틴, 다니엘(Danielle), 척에게 그룹 메시지를

    띄웠다: 이번 주말이나 내주 초

     테니스 어떤가요? 난 아무 시간이나 좋은데요.

    한 시간 후 저스틴의 대답이 떴다:

    Good to hear from you!. 일요일

    이른 오후나 월요일 1시쯤이면 괜찮아요.

    밤늦게 척이 메시를 남겼다: 일요일이나

    월요일 다 좋습니다. 그럴 리 없는데,

    다니엘이 무답이다, 토요일 10시 그녀에게

    개인 메시지를 보냈다. 곧 대답이 왔다:

    하와이에 있어요. 아, 그랬구나!

    보니, 하와이 시간 새벽 6시다! 

    곧 세르지오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곧 대답이 왔다: 월요일, 아직은 미확실.

    한 시간 기다린 후 잭에게 연락했다.

    반 시간 지나서야, 월요일 좋다는

    대답이 왔다. 잭, 척, 저스틴에게

    새 그룹 메시지를 띄웠다:

    월요일 오후 1시 워싱턴 공원 코트에서.

    잭: Okay.

    척: Thanks.

    저스틴: Sounds good.

     

    다니엘, 잭, 척과는 두 주 전에도

    Gates 테니스 센터에서 함께 쳤었다.

    척, 다니엘의 전화번호도 그때 받았었다.

    저스틴과의 메시지는 일 년 반 만이다.

    존, 잭, 저스틴과의 테니스를 마치고서,

    고관절 수술 이후에나 보자, 고 했던

    워싱턴 공원의 그 가을날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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