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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악산 서북능선 (일, 6/5/11)
    2011. 6. 13.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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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산 2011.06.14 13:39

    백수건달에게도 종종 바쁜 시간이 있나 봅니다. 갑작스런 호출을 받고 ‘인사만 드리고 오자’ 고 달려갔는데, 막상 그렇게 하고 나오자 마음이 조금 불편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음에 또 오셔서 제게 할애할 시간이 있으시거든 미리 연락을 주시고, 이번 나들이가 부디 오래토록 기억에 남을 시간이 되었기를 빕니다.

     

    • 노루 2011.06.14 15:20

      요산님, 그날 전화를 미리 연락이라 생각하고 다른 날 만나기로 해도 되는데 바쁜 중에 나오셨군요.
      사실은 나도 그날은, 잠깐이면 되리라 생각하고 나가기로 했었지요.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꽃사슴님이며
      다 함께 하는 자리를 미리 만들어봅시다. 그래도 그렇게 모였던 게 몇 년 만이었는지.

    • eunbee 2011.06.25 21:53 

      한국에 오래 머무셨나봐요.
      소백산도 오르시고, 제가 좋아하는 설악에도 가시고...
      대청봉을 두번 오르고, 봉정암을 서너번 갔어요.
      수렴계곡과 천불동계곡 그리고 오세암이 있는 루트를 통해서요.
      이번에 한국가면 설악산자락에서 며칠 묵고 싶어요.

      저는 런던을 사흘간 다녀왔고. 이사를 이웃 도시로 했습니다.
      프랑스에서의 이사는 모든 것이 불편하네요.ㅋㅋ

      • 노루 2011.06.25 23:22
        이젠 쏘 공원 산책을 더 자주 하시겠네요.
        어디서나 이사는 번거롭고 일이 많겠지만, 다른 곳에서 또 살아보는 것은
        안 읽어본 책을 읽는 거나 안 가본 산을 오르는 것과 같기도 하겠지요.

        한국엔 수요일 저녁에 도착해서 그 다음다음 주 수요일 저녁에 떠나왔습니다.
        두 번 등산할 생각하고 여정을 잡았지요.

        천불동계곡으로 내려오게 되면, 양폭산장 피크닉 테이블에서 얼음처럼 찬
        캔맥주 좀 마시다 오는 게 특히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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