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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n Johnston의 'For Better Or For Worse.' 만화로 보는 일일 연속극. 거의 실시간으로 등장 인물들이 나이를 먹는, 그래서 20년 연재되는 동안에 여주인공도 20세쯤 나이를 더 먹는, 세계 1000여 개 일간지에 매일 실리고 있는 인기 연재만화. 내가 이 만화를 좋아해서 언제부턴가, 확실히 15년은 넘게, 매일 읽게 ..
오월의 첫 날 오후 1시 구봉산 전망대 <하얀추억>에서 대룡산 명봉 - 구봉산 산행을 마친 춘천거북이산악회 번개산행팀과 함께. 나는 산행은 안 했는데도 시원한 맥주 맛은 아주 그만.
올해에도 복사꽃이 보고 싶었다. 행여 놓칠세라 지난 토요일에 왔을 땐 꽃이 없더니 오늘은 제대로 <복사꽃 피는 마을>이구나.
The singles scores tell it. The day before yesterday it was Love - 3 then 6 - 3 win. And this afternoon, 3 - Love then 3 - 5 and finally 7 - 5 win. What a fun!
1. 아침 하늘 아침에 일어나면 먼저 부엌 창 밖으로 하늘을 본다. 드라미브웨이에 던져놓고 간 신문을 가지려 나가서도 하늘을 본다. 하루의 시작은 아름답다. 2. Washington Park 워싱톤공원 테니스 코트에 가면, 혼자 가도, 언제나 테니스를 칠 수가 있다. 오늘은 어제 단식 두 셋트를 쳤던 젊은 친구와 또 ..
1. 뒷뜰 2. 저녁놀: 건너편 집들 3. 산책길에 지구에 인구 100억은 살 수 있다지만, 많은 사람들이 저렇게 큰 집에 살아도 그럴까?
Happy New Year!